대출금리 낮추기, 이자 낮추는 7가지 방법 확실히 알려드림

대출금리 낮추기 이자 낮추는 방법 관련 글입니다. 살다 보면 어쩔 수 없이 대출을 이용하는 경우가 있기 마련인데요. 대출 금리 낮추는 방법을 알고 있다면 참 좋겠죠? 오늘은 살면서 꼭 알아야 하는 대출 금리 똑똑하게 낮추는 방법 7가지를 정리했습니다.

대출금리 낮추는 방법

대학교에 입학하면서 학자금대출, 회사에 취직한 후에는 전세 대출, 자동차도 내집마련도 대출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고, 심지어 결혼할 때 부족한 자금은 신용대출을 받기도 하는데요. 어떻게 하면 조금이라도 현명하게 금리를 낮출 수 있을까요?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1. 정부대출상품

많은 분이 이용하는 대출 상품으로 신용대출과 주택담보대출, 그리고 전세대출이 있는데요. 아무래도 대출금액이 큰 주택담보대출과 전세대출의 경우 금리가 0.5%만 낮아도 월에 납입하는 이자 절약이 확 체감될 정도로 달라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주택담보대출과 전세대출은 정부에서 운영하는 정책 상품이 많은데요. 자격 요건을 잘 알고 적절하게 사용하면 매우 좋겠죠.

주택담보대출 상품을 예로 들자면 대표적으로 ‘디딤돌대출‘과 ‘보금자리론‘이 있습니다. 있습니다. 디딤돌대출은 조건이 까따롭지만, 최저 1.5%까지 금리가 가능하기 때문에 자격 요건만 되면 무조건 이용하는 게 좋죠.

한편 보금자리론은 현재 한시적으로 기존 보금자리론, 안심전환대출, 적격대출 등 정책모기지를 통합해 특례보금자리론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조건도 까다롭지 않고 금리도 시중은행보다 낮은 최저 3% 고정금리로 장기간 대출 받을 수 있어서 큰 인기를 끌었죠.

그런데 특례보금자리론이 가계 대출 규모를 키우고 있다는 지적으로 인해 지난해 9월 일반형(주택가액 6억 원 초과 또는 부부 합산 연 소득 1억 원 초과 대상) 신청접수는 중단했고, 우대형(주택가격 6억 원, 부부 합산 소득 1억 원 이하 대상)은 이달 말까지만 신청받을 예정입니다.

현재 금융 당국은 새로운 상품 출시보다는 통합했던 기존 보금자리론과 적격대출을 다시 분리하는 방안을 선택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이것 말고도 정부에서 지원하는 대출 상품이 여러 가지 있으니까 일단 필요한 대출이 결정되면 정부에서 지원하는 대출 상품이 있는지 확인하고, 자격 요건만 된다면 그 상품을 이용하는 게 아무래도 많은 이득을 볼 수 있습니다.

2. 금리인하요구권

대출 금리 낮추는 방법 두 번째는 금리인하요구권입니다. 이건 말 그대로 금리를 내려달라고 금융사에 요구하는 건데요.

처음 대출받을 당시보다 자산이 늘거나 승진했거나 소득이 늘거나 중소기업에서 대기업으로 이직하거나 변호사 의사 등등 전문 자격증을 취득하거나 내가 보유한 대출을 상당 부분 갚아서 신용이 올랐을 때 등등 은행에 증빙 자료를 제출하면 대출금리를 인하해 주는 제도입니다.

주택담보대출이나 전세자금 대출에도 활용할 수 있긴 한데요. 보통은 신용대출이 대출 인하가 많이 되는 편입니다.

예전에는 금융사들이 금리 인하 요구에 잘 수용하지 않는 분위기였는데 지금은 소비자들의 금리 인하 요구에 금융사들이 얼마나 잘 수용하는지 그 수치를 공개하는 것으로 법이 바뀌면서 수용을 잘하는 분위기가 됐습니다.

3. 대출금 일부 중도 상환

세 번째로 대출금 일부를 중도 상환하는 방법입니다. 그래서 대출받은지 만 3년이 지났다면 그때부터는 중도상환수수료가 거의 없으므로 이 시기부터는 적극적으로 중도에 상환해서 대출액의 부담을 낮추는 거죠.

은행마다 조금씩 차이는 있지만 대출받은 지 1년 이내이면 대출 잔액의 1.5%를 수수료로 내고 1년~2년 사이에는 대출 잔액의 1%, 2년 이상이면 0.5%를 중도상환수수료로 내게 됩니다.

보통 카카오뱅크나 케이뱅크 같은 인터넷 은행의 경우에는 중도상환수수료가 애초에 없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현재 수수료가 어느 정도 부과되는지 확인한 다음 여유가 생길 때마다 바로 상환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중도상환수수료가 있다고 하더라도 변동금리로 대출받으신 분들은 (기준금리 인상 시기에는) 기준금리가 올라갈 때마다 계속 이자 부담이 늘어나므로 여유자금이 생길 때마다 즉시 갚는 걸 권장합니다.

4. 대환대출 활용

대출이자 낮추는법 네 번째는 대환대출 활용입니다. ‘대환대출’이란 지금 내는 대출보다 금리가 더 낮은 상품으로 갈아타는 것을 말합니다. 이러한 대환대출은 언제 이용하는 게 좋을까요?

앞서 말씀드렸듯이 주택담보대출과 신용대출을 받고 나서 중도상환수수료가 면제되는 시기는 평균적으로 3년인데요. 이 시기가 지나면 다른 금융사로 대출 상품을 갈아타도 아무런 비용이 나오지 않습니다. 대환대출은 대출이자를 줄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신용도도 많이 올라가서 도움 됩니다.

기존에는 신용대출만 가능했던 온라인 대환대출 서비스가 이제부터는 아파트 주택담보대출과 전세대출까지 확대 적용됩니다.

대환대출-서비스-핀테크사-7개
대환대출-서비스-핀테크사

대환대출 서비스는 각 금융사의 앱에서도 가능하지만 이렇게 핀테크사 7개의 플랫폼에서도 가능합니다.

5. 주거래 은행 이용하지 않기

대출 이자 낮추는 방법 다섯 번째는 주거래 은행 이용하지 않기입니다. 급여를 받거나 예금이나 적금에 가입하는 등 대부분 주거래 은행을 한 곳 정도는 보유하고 있을 텐데요. 대출받을 때는 이러한 주거래 은행을 벗어나는 게 좋습니다.

주거래 은행이니까 대출 금리도 가장 낮게 해주지 않을까 생각하고선 다른 금융사는 알아보지도 않고 주거래 은행에서 그냥 진행하는 분이 생각보다 정말 많은데요. 여기에서 문제는 주거래 은행이라고 해서 대출 금리를 낮게 해주지는 않는다는 겁니다.

오히려 한 번도 거래한 적 없는 곳이 고객 유치를 위해서라도 금리는 더 낮게 해주거나 아니면 보험이 가입되어 있는 보험사에서 금리를 더 낮게 해주기도 합니다.

6. 대출상담사 이용

여섯 번째는 대출상담사 이용하기입니다. 잘 모르는 경우엔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게 일반적이죠. 대표적으로 보험 가입은 개인이 혼자 하기에는 참 어렵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보험설계사의 도움을 받게 되는데요. 대출에도 이런 전문가가 있는데 바로 대출상담사들이죠.

대출상담사들은 한 은행에 소속되어 그 은행의 대출 상품을 판매하는 사람들인데요. 대출이 실행되면 계약되어 있는 해당 은행으로부터 수수료를 받습니다. 말 그대로 대출이 진행되어야 본인의 수익이 발생하는 구조인 거죠.

그렇기 때문에 은행에서 알려주지 않으면 놓치기 쉬운 할인 금리나 우대 금리 등을 꼼꼼하게 알려주고 챙겨줘서 더 좋은 조건으로 대출받을 수 있도록 신경 써주므로 대출상담사를 통해 대출을 진행하는 게 훨씬 유리합니다.

이상 대출금리 낮추기 이자 낮추는 방법 관련 포스팅을 마칩니다. 다른 도움 될만한 포스팅도 아래 첨부하겠습니다.

LTV DTI DSR 뜻 차이, 한도, 규제 완화, 몇프로 나올까?

청년 버팀목 전세대출 조건 금리 이자 연장 기간 등 A to Z

신생아 특례대출 대환 조건 금리 기간 임신 평수 등

신혼부부 디딤돌대출 조건 한도 금리, 이자 올라가는 경우

사회초년생 청약 당첨 되는법 확률 높이기 확실히 알려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