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렌트 영업사원 사기수법 허위견적 허위심사 등 3가지 필독

장기렌트 영업사원 사기수법 허위견적 허위심사 관련 포스팅입니다. 광고는 절대 아니며 오늘 주제가 많이 무거운 만큼 많은 영업사원분들이 언짢으실 수도 있지만 소비자들도 알 권리가 있기 때문에 다뤄보고자 합니다.

허위견적

첫 번째는 허위견적입니다. 허위견적은 사람들이 가장 많이 피해를 당하는 사기수법인데요. 처음에는 저렴한 견적서로 유혹합니다. 아무리 가장 저렴한 렌트사의 견적을 비교해 봐도 영업사원들은 나올 수가 없는 견적인데 사람들은 가장 저렴한 이유로 많이들 현혹되시곤 하죠.

그 후에 심사 서류를 받아내고 심사를 보는척하며, 가장 저렴한 견적이 가능한 렌트사의 심사가 거절됐다는 심사 결과를 알려주면서 ‘이러이러한 이유로 부결이 났으니 가능한 렌트사는 이쪽밖에 없다‘고 강조하여 높은 영업사원의 수수료가 들어간 견적을 보여주며 진행합니다.

해결 방안은 처음 견적서를 받았을 때 견적서가 해당 렌트사의 전용 견적인지 확인하고 여러 업체를 비교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왜냐하면 해당 렌트사의 전용 견적이어도 포토샵으로 조작하는 업체가 많기 때문입니다.

허위심사

두 번째는 허위심사입니다. 첫 번째 말씀드린 바와 같이 심사를 보지도 않았는데 심사가 부결났다며 다른 렌트사로 바꾸는 경우가 있고요. 또 심사가 무보증으로 승인 났는데 ‘선수금 10% 정도 들어와야 진행 가능하다. 다만 신용등급상 문제로 월 렌탈료의 변동은 없다’이런 식으로 진행하는 사례들이 많습니다.

보편적으로 보증금 혹은 선수금을 넣게 되면 금리로 인한 할인으로 월 렌탈료가 저렴해지는데 그 차액을 영업사원 수수료로 더 넣어 영업사원이 챙겨가는 사례가 있습니다.

무보증을 원하는 사람이어도 10% 정도 나왔다고 하면 거의 대부분은 10% 정도는 넣고 진행하려고 하는데요. 이때 금전적인 여유가 없어서 보증금, 선수금을 못 넣으시는 분들께 ‘제가 렌트사 담당자와 친해서 무보증 가능한지 한번 노력해 보겠습니다’라고 말하며 ‘무보증은 가능하나 금리가 조금 올라서 월 렌탈료가 조금 높아졌습니다.’라며 수수료를 챙겨가는 방식이 있습니다.

해결 방안은 사실상 심사 결괏값은 영업사원들에게만 고지가 오기에 고객분들은 알 방도가 없어 타 업체에 다시 심사를 보는 방법, 혹은 정말 정직한 영업사원을 컨택하시는 게 중요합니다.

현금 페이백 및 서비스

세 번째는 현금 페이백 및 서비스입니다. 차량을 진행함에 있어서 진행하면 현금 증정 혹은 상품권 증정을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이 사례 같은 경우 조금만 알아보면 예방할 수 있는 사례인데, 꽤 많이 피해를 봅니다.

과도한 서비스 및 현금 페이백 같은 경우 아무리 정직한 영업사원이라 해도 영업사원은 영업사원입니다. 자신에게 이득 보는 금액이 있기 때문에 현금 페이백 및 과도한 서비스가 가능한 부분이며 되돌려 받는 현금 및 서비스는 고객의 금액으로 나가는 비용 즉, 영업사원 수수료에서 나가는 비용이기에 절대 진행하시면 안 됩니다.

해결 방안은 ‘현금 페이백을 해주겠다’거나 ‘서비스를 왕창 드리겠다’하는 분들은 무조건 배제하시면 됩니다.

요즘 높은 영업마진으로 계약하는 영업사원이 생각보다 매우 많습니다. 그들을 비난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정직한 영업 마진으로 정직하게 진행하는 다른 영업사원이 피해를 보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으며 고객들도 피해를 보면 안 되기에 이번 포스팅을 준비했습니다.

이상 장기렌트 영업사원 사기수법 허위견적 허위심사 관련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다른 도움 될만한 포스팅도 아래 첨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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